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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법원, 지청부지 활용방안 최종보고회 - 관계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 수렴, 이달 말 최종대안 수립키로 -
  • 기사등록 2007-07-20 1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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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성동 (구)법원․지청부지 활용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오후 3시 정읍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강광시장을 비롯 국실과소장, 용역기관인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철모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주대 산학협력단측은 세무서와 정읍시가 공동개발하는 방안과 함께 세무서가 전체 부지를 활용하는 경우에도 주차공간 및 쉼터, 소고원 등 시민을 위한 공간을 배려하는 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철저히 분석하고 각계 각층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 시민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달말 최종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구)법원 부지 주변의 상가가 되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됨은 물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보고,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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