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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20 23: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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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와이어) 2007년07월20일-- 道는 중국 吉林省 여유국과「양양~장춘」간국제선 전세기 추진을 합의(3.27)함에 따라 7월 22일부터 8월19일까지 8회 총 16편의 국제선 전세기를 운항한다.

【전세기 운항 개요】
- 항 공 사 : 중국 남방항공(A320, 156석)
- 운항기간 : 2007. 7. 22 ~ 8.19(8회, 16편)
※ 운항일자 : 7.22, 7.26, 7.30, 8.3, 8.7, 8.11, 8.15, 8.19
- 여행상품 : 백두산 천지, 고구려 유적지 관광 등
- 상품판매 : 도내 모든 여행사

이번 추진하는 국제선 전세기는 강원도와 중국 吉林省이 자매결연 관계에 있으며,양 지역간 관광교류 확대 및 국제선 전세기 운항을 협의한 결과 로서, 도민들의 호응 도가 높아 예약탑승률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다.(* 7.19일 현재 예약률 : 71%)

따라서, 道에서는 강원도관광협회(웰컴투)와 협조하여 7.22일 첫 운항하는 항공기 편으로 시찰단을 파견하여 중국 길림성내 관계자들과 간담회 및 강원도 홍보를 통한 양양공항 활성화를 추진하고 중국 길림성에서는 우리도 여행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5일 춘천 베어스타운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남이섬을 방문 겨울연가 촬영지를 견학한다.

道는 이번 전세기 운항을 계기로"양양~장춘"간 항공기가 지속적으로 운항될 수 있도록 중국 길림성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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