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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25 1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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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과 의성문화원(원장 김종우)에서는 의성의 부족국가인 옛 조문국의 전통을 계승하고 문화를 보전하기 위하여 그 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하는 『의성 조문국 박물관』의 건립을 위한 조문국 유물 되찾기 및 박물관건립추진 범 군민연대 발기인 대회를 가진다.

발기인대회는 7월 25일 11시 의성문화원에서 지역의 원로, 사학자, 학계, 행정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50여명이 참석하며 이 자리에서 박물관건립추진 방향과 공동대표 및 임원선임, 관련정관 등을 확정한다.

조문국 유물박물관은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 옛 조문초등학교 부지내에 건립 될 예정이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900평의 연건평에 지하 1층 지상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이를 위해 금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08년 5월에는 실시계획수립 및 설계, 공사발주와 함께, 2009년까지 전시준비를 완료하고 늦어도 2010년 6월까지는 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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