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7-30 11:29:18
기사수정
 
지역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기업 제품의 인식 제고를 위한 “2007 브랜드 강화지원” 기업이 5개사 선정되어, 각 기업별로 기업 브랜드 홍보를 착수하였다.

전주정보영상진흥원(원장 이흥재)에서 추진한 금번 “브랜드 강화지원” 사업에는 개별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주)모아지오’, ‘(유)엔와이텔’, ‘(주)CH엔터테인먼트’, ‘(주)시스벤’,과 ‘(주)아이엠시티’ 등 5개 지역IT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각 업체별로 기업브랜드 및 제품홍보 비용을지원할 계획이다.

‘(주)모아지오’는 케이블TV ‘온게임넷’에 자체개발 게임인 ‘고스트솔져’를 총85회 방송광고함으로써, 게임홍보 및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며,

국내 최초 모바일 글로벌 커뮤니티 서비스를 런칭한 ‘(유)엔와이텔’은 ’07. 4. 1일 말레이시아 최초 모바일 커뮤니티 ‘UBFRENZ’를 런칭하여, 이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여서 금번 브랜드강화 지원이 적시의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CH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던전앤히어로’는 국내 이동통신사 SKT, KTF에서 판매순위 2위에 오르고, 특히 지난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LGT 에서는 LGT 전체 게임 판매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케이블TV ‘MBC게임’ 광고를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지역SW특화육성사업으로 추진중인 GPS다국어 관광안내솔루션 주관기업인 ‘(주)시스벤’은 자체개발한 관광솔루션 ‘T-Soltner'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케이블TV 홍보 및 라디오CM 홍보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주)아이엠시티’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UMS통합솔루션 ‘Wizshot’의 제품홍보를 위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기업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개별 제품경쟁력 강화는 기업의 매출증대에 높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금번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의 브랜드 강화지원사업은 발빠른 IT시장 변화에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59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