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7-01 23:54:40
기사수정
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는 오는 5일 9시 문경시 영신동 영신숲에서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 및 국민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269명(마성면의용소방대 30, 농암면수상전문의용소방대 30, 특전동지회 23, 문경대학3, 경도대학 28, 소방 155)으로 조직되어 있다.

7월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8월말까지 진남교, 쌍용계곡, 구랑천 3개소에 대해 예방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민들이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119수상구조대 T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604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