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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3 1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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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 지구내에 녹도와 실개천이 어우러진 미관광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설치토록 되어 있는 미관광장 4개소에 대하여 특색있고 아름다운 미관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이 이루어 진다.

시에 따르면 전주서부신시가지내 미관광장 4개소 2,500평을 일반적인 광장으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각각 특색있고 차별화된 광장시설을 조성하여 기존의 도시건설과 사뭇 차별화되는 예술적이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 지구내 설치될 가로등, 보안등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에 대해 각각의 거리특색에 맞는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명품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를 위하여 시에서는 미관광장의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9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를 착수 2008년 6월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일률적일 수 있는 전주서부신시가지내 미관광장 4개소에 대하여 위치별로 특색있는 주제를 가진 광장을 조성하여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과 동시에 도심속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소규모 테마공원(광장)이 탄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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