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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예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하여 지역에서 잘 알려진 곳이 있어 가보았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영풍석재"인데 31년째 종사한 이력처럼 석공예분야에 대해 얘기할 때 자신감이 철철 넘쳐난다.
어릴때부터 배운 일이지만 최근에는 전공화하기 위하여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도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는 그의 말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엿볼수 있었고, 어느 분야이든 최선을 다할때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결과가 좋게 나타난다는 평범하지만 귀중한 진리를 다시금 생각할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해져 온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일이 있다는데서 만족을 느끼며 내 자신이 처한 환경속에서 내가 할일을 해 나아가고자 하는 대표인 김형삼씨의 모습에서 어려운 분야이지만 그의 일이 잘되어 나갈 것임을 감지할 수 있다.
이 곳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는 다양한 분야이지만 몇가지만 아래와 같이 소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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