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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부석사, 소수서원 '관광객들로 북적' - 황금연휴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
  • 기사등록 2011-10-06 0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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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개최 된 영주지역에는 지난 주말 영주시를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 거렸다.
 
공휴일이 주말과 겹친 3일 연휴 기간동안 영주시의 주요관광지인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을 찾은 관광객은 117,344명으로 전년도인 2010년 관광객 63,169명에 비해 54,175명이나 늘어나 약 86% 증가하였다.

특히, 1 ~ 2일 양일간 개최된 무섬외나무다리축제에는 2만 여명이 참가해 무섬마을은 영주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년도 동(同)주말에 인삼축제가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주말대비 관광객수가 늘어난 것은 3일간의 황금 연휴에다 꾸준히 추진해온 관광홍보 및 마케팅과 지속적인 관광자원 개발 등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10. 7 ~ 12(6일간) 개최될 2011영주풍기인삼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 관광상품 개발 변화된 새로운 관광 아이템의 발굴 등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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