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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14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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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최영락)과 영천청년상우협의회(회장 김상훈)는 8월 15일 저녁 영천 금호강 둔치 잔디 축구장에서 영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2002년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된 월드컵 시민응원전의 감동과 단결된 시민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지역과 함께하고 시민을 위한 공무원노동자상 정립과 지역사회 봉사의 정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영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영천청년상우협의회가 공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영화 상영을 추진하게 됐다.

영화상영에 앞서 시민화합 풍선 날리기 행사도 병행해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영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영천청년상우협의회의 염원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상영될 영화 다이하드4는 지난달 개봉된 최신작으로 부루스윌리스 주연의 액션대작으로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풀어줄 것으로 예상되다.

최영락 영천시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은 “앞으로도 영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과 함께하고 시민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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