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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중간보고회 개최 - 일자리창출 - 하이닉스 공장증설 및 협력업체 유치를 위한 -
  • 기사등록 2007-08-17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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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난 16일(목) 하이닉스 반도체의 3․4라인 공장증설 및 협력업체 유치를 위해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화계동 일원에 추진중인 청주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청주시 외북동, 화계동 일원에 청주첨단산업단지 개발규모 제시(안) 764천㎡에서 5,226천㎡까지 다양한 면적 규모검토, 단계별 개발방안 및 사업비 조달방식을 시, 토지공사, 충북개발공사, 민관합동개발 등 다양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최적의 개발안을 결정하기 위해 심도있는 토의가 있었다.

한편, 남상우 청주시장은 “신속하게 최적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유망한 기업들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또 이 사업은 청주시민과 충청북도, 청주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이뤄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청주시는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검토가 마무리 되고 추진방향이 결정되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 청주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오송 BT, 오창 IT와 함께 첨단산업벨트를 형성하여 중부권 첨단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여,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존 협소한 청주산단의 부지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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