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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으로매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복지의료사례관리, 보건사업 및 지역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 사회복지시설 등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2012년 2월부터 11월까지 24개 읍.면.동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각종 복지감면제도, 의료급여제도, 보건복지 서비스 이용안내 등 보건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치매검사, 당뇨체크 등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의 민원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2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현장교육을 통해 약물오남용 방지, 무분별한 의료이용자제 등 효과적인 의료사례관리와 생계비에 대한 장기입원공제 안내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관리사업 등 10개소 159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