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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3 18: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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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는 3일 오후 1시 30분 경북도립대학 문화체육관에서 경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내.외빈,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들의 노고격려 및 사기를 앙양하고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권영준 안동대학교 명예교수의 '가정회복운동 및 학교폭력근절'특강을 시작으로 평소 누구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여성 회원에 대해 도지사 및 도 협의회장 상이 수여됐고 수범사례 발표와 함께 앞으로 봉사와 희생으로 살기 좋은 경북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경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정 발전을 위한 뜨거운 성원과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영창 회장을 비롯한 도 회장단 및 시군여성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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