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는 2일 오후 4시에 중부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등 관변단체와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4대 이강동 중부소방서장 취임식」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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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강동(李康銅, 54세)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직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자”라고 강조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기본을 지키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배려, 존경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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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동 서장(李康銅, 54세)은 1960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1985년 소방위 공채 임용으로 대구소방에 입문하여 소방본부 행정과장, 수성소방서장, 동부소방서장, 소방본부 예방과장 등 중요 요직을 두루 거쳐 중부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