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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6 15: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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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6일, 오후 2시경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대형판매시설 7개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절대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동아백화점 쇼핑점 화재(‘13.2.20)로 언론에 보도되는 등 사회적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 대형판매시설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형판매시설과 소방서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최근 발생한 화재사례분석, 유사시 대응방법 및 자율방화관리체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중부소방서 이강동 서장은 백화점 등 불특정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판매시설에 화재 발생 시 다른 시설보다 더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판매시설 대표자분들이 화재예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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