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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1 1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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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지역사회 당뇨합병증 관리율을 높이고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취약계층을 상대로 '당뇨합병증 무료검사'를 시행한다.

보건소의 이번 합병증검진은 안저검사, 미세단백뇨검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검진 후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등록돼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추구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당뇨병은 시력상실, 신장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동반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당뇨환자의 대부분은 합병증에 대한 인식이 낮아 검진과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검진을 원하시는 당뇨환자는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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