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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매월 한차례 진행하는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위해 유교랜드, 개목나루, 한자마을, 시민운동장 등을 찾았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50명이 참여한 이번 노페이퍼 전략회의는 '2013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주요관광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또 시민운동장을 찾아 대축전 준비상황을 살폈다.
안동문화관광 단지 내 건립된 유교랜드는 다음 달 초 임시개관을 거쳐 7월부터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자마을과 개목나루도 내년과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축전이 진행될 시민운동장은 본부석의자 교체 및 형형색색의 도색이 마무리됐고, 중앙무대 가운데 높이 16m, 지름 8m 규모의 원형LED 영상타워가 설치되는 등 화려한 개막이 준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