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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9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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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흙예술원 대표 이희복(57) 도자기 작가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13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경상북도는 자난 3월 공고를 통해 장인 신청을 받은 뒤 경상북도 최고장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 작가를 최고장인으로 선정했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이 작가는 증서와 함께 매월 30만원씩 5년간 장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은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5명이 선정됐다.

이 작가는 서울산업대학교,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안동을 비롯해 스위스와 프랑스에서도 개인전을 5번 가졌다. 경상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장과 가톨릭상지대학 교수응 역임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공예품대전, 산업디자인전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경상북도 도예협회장, 한국도예협회 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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