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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본격 시행 - 음악분수, 생태습지, 자전거도로등 자연 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 조성
  • 기사등록 2013-08-29 1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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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예천]예천군은 2016년까지 총사업비 223억원(국비60%, 도비12%)을 투입해 예천읍 백전리(한천교)에서 개포면 경진리 내성천 합류지점 까지 9.0km에 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하고 문화가 흐르는 명품하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천 고향의 강’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선정된 대표 하천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코자, 자연석 쌓기 L=4.6km, 호안블럭 및 돌망태 L=3.0km이며, 친수시설로는 청렴기원마당, 도효자마당, 웅비마당, 돗자리마당, 하도습지, 생태습지, 음악분수, 자전거도로, 화장실, 데크쉼터가 계획돼 있다.

주요 시설은 도효자마당, 웅비마당, 돗자리마당, 생태습지, 음악분수(50m×6m), 자전거도로이며 올해 예천읍 백전리 한천교에서 예천교까지 2.8km에 대해 34억원의 사업비로 저수호안 조경석 쌓기와 도효자마당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자연 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니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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