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9-11 17:20:57
기사수정
 
[fmtv 예천] 예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일 예천읍 상설시장 및 예천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날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동본리 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추석 제수용품, 명절선물 구입 등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에서 군산하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에서 4천800만원의 상품권 구매와 더불어 생기가 있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현준 군수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전개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일에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직원 70여명이 찾아와 예천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를, 같은 날 예천읍 직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캠페인과 더불어 장보기 행사를, 16일에는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50여명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819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