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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25 1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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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예천] 예천군은 24일과 25일 양일간 군 산하공무원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이섬에서 ‘2013 공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군의 비전을 공유하고 동료의식과 바람직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 그리고 남이섬의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고자 마련했다.

행사가 개최된 남이섬은 연간 국내외 관광객 250만명이 찾는 곳으로 2012년 예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섬 내에 ‘예천쉼터’를 조성해 지속적인 교류증진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 일정은 첫째 날 오리엔테이션,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패밀리트레이닝 교육, 군수와 대화의 시간, 공직자 화합의 장이 열렸으며 둘째 날은 창의적 사고 증진을 위한 마술활용 커뮤니케이션 교육, 강우현 남이섬대표의 특강 그리고 남이섬 벤치마킹으로 진행됐다.

이현준 군수는 “공직자들의 소명의식과 적극적인 자세가 신도청 시대 예천군의 미래를 좌우하며 직원 모두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인 자세로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을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직자 워크숍 2기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예천군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선진지 견학, 벤치마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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