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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예천]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는 5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결산 총회를 갖고 2013년도 주요활동 사업보고 및 자유민주 질서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관내 12개 읍면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2013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예천군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24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빵, 라면 물품을 회원들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며 또한 예천성당 나눔의 집 및 예천군노인복지관에는 시설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정홍진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국민운동단체로서 회원 상호간 결속력을 더욱 굳건히하고 조직의 활성화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