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3-12 20:14:35
기사수정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2일 대회의실에서 화재(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 봄철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5년간 봄철 화재 발생 자료를 바탕으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홍보 활동 강화를 통한 시민 관심 유도, 건조 경보 발령에 따른 등산로 주변 산불취약 지역 점검, 해빙기 공사장 등 추락 붕괴 사고 대비 등 예방활동과 관내 주요 사찰에서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통한 대응 활동이다.

또한, 산악사고에 대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구조표시판 점검, 사고에 대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활동방법에 대한 사항을 정비했다.

이강동 중부소방서장은 “최근 화재는 순간 실수와 무관심에서 발생되고 있어,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철저한 예방 대책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다.’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858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