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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0일(목) 대구 북구 EXCO에서 열린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발표대회는 제11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 전국 소방관서에서 다양한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를 통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강동 대구중부소방서장이 대구 대표로 출전하여 발표하였다.
대구중부소방서는 소방차 출동장애요인 개선을 위한 「소방차 통행로 보호구역 설치 방안」에 대한 연구 자료를 주제로 발표 하였으며,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 출동 중 장애요인 개선을 통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화재진화 및 피해상황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며, 5분이내 현장 도착의 중요성을 알리며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강동 대구중부소방서장은 “연구발표가 화재 경계 및 현장활동의 주체적 업무수행 근거를 마련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