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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9일(수) 오후 7시 남산병원 대회의실에서 병원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익히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병원 화재 발생 사례 소개, 화재 시 환자 대피요령, 소소심 익히기 등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병원 관계자, 간호사 등 15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소소심 익히기를 통해 화재시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대응법을 익히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병행 했다.
중부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사고가 커진다”며 “반복적인 교육 및 실전과 같은 훈련은 위기 상황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