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배용래)에서는 20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케이블카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 남구 대명동 앞산케이블카에서 승객 20여명을 태운채 급정지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케이블카 운영업체인 ㈜대덕개발과 119구조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대비 훈련을 중점 실시하여 유사시 상황별 사고대응능력 강화 및 효율적인 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대구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