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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2 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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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서리농공단지 입주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창녕군, 도 기업지원단 및 규제개혁추진단, 관내 기업관계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24명이 네오CTR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기업활동에 부담이 되는 규제 발굴과 기업애로 건의 사항에 대한 협력 지원방안에 대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기업인들은 △공장설립 인허가 후 국가기관 서류 제출내용 안내 △논공단지내 쓰레기 수거차량 운행 △단지 주변 입간판 및 점멸등 설치 △외국인 근로자 수 제한 해제 △오관로 보수 및 주변하천 준설 △창녕상공회의소 단독 설립 △단지내 공용주차장 설치 및 제설차 배정 등 14건을 건의했다.

창녕군 기업유치담당은 건의 사항에 대하여 현장방문 등을 통해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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