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중부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 시민과 함께하는「119안전 한마당」 행사 개최 - 현대백화점 앞 광장에서 운
  • 기사등록 2014-11-06 15:49:55
  • 수정 2014-11-07 16:43:27
기사수정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배용래)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대백화점 앞 광장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 안전을 위해 화재 위험에 대한 감수성을 어린시절부터 키워주기 위해 대구 중부소방서와 현대백화점이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익히기(물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연기 속에서 피난하는 요령을 체험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나와 직접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백화점에서 캐리커쳐 그리기, 막대 풍선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배용래 중부소방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어린시절부터 반복적인 체험 교육에 참여하여, 안전의식을 기를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시민 화재예방홍보 계획을 수립하여 실효성 있는 체험행사를 운영하니,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908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