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관내 전 자원봉사자가 모여 김장을 함으로써 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이라는 자원봉사 가치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남지읍 차병룡씨가 직접 재배한 배추 2,000포기를 군에 기증해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값지게 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로 담근 사랑의 김치는 14개 읍·면 600세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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