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대회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얼룩진 청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위한 자리에 목적을 두었으며, 서로가 공감하고 즐기는 장으로 그 의의를 두었다고 손빛사랑봉사단 단장 노기돌씨는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수화에 관심이 많은 단체와 자원봉사자, 관내 4개 학교 학생 동아리 등 6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익혀 온 수화를 선보였으며, 최우수상은 옥야고 학생 동아리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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