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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5 19: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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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창녕성ㆍ건강가정상담소(소장 이현선)는 2014년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성폭력근절 캠페인을 15일 오전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및 오리정사거리 일원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전개했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아동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성이 절실한 때,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성폭력 예방 현수막 게첨과 홍보물품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여 성폭력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현선 소장은 “아동․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우리 지역민의 관심만이 희망이라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성폭력은 정부가 규정한 4대악 중 하나로, 반드시 근절돼야 할 사회악이다며 이를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범시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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