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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31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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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2015년부터 우포늪 생명길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창녕군은 관광객이 우포늪 생명길 탐방을 보다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지난 26일 우포늪 생명길 14개소에 따오기, 수리부엉이, 이태리포플러 등 해당 위치의 특색을 살린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QR코드를 부착하여 탐방객들이 우포늪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스마트폰으로 즐기면서 탐방할 수 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통해 우포늪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을 스치듯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귀로 듣고 몸으로 느껴서 마음에 담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포늪의 신비로움을 관광객들이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QR 코드”는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로 스마트폰의 QR코드 어플을 사용해서 스캐너에 비추면 미리 입력한 웹사이트로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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