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민들과의 보다 진솔한 만남을 위해 권영택 군수가 1월 30일 석보면 신평리와 답곡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과의 대화는 군민과의 정례적인 만남의 날을 운영하겠다는 권영택 영양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진솔한 현장대화를 통해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들어 군정에 반영하고자하는 소통 의 장으로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임기 내 관내 전 마을을 찾아볼 계획이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석보면 신평리와 답곡리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업과 안전에 관련된 질문이 군정 전반에 걸쳐 이어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민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권영택 군수는 “주민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 군정을 알리고 주민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주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미래 영양을 위한 단초로 삼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