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면 소재지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청의 관문임에도 휴식공간이 부족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의 정자설치로 농촌의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자 여행객들의 피로를 푸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박성종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연과 어우러진 신안면을 만들어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