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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2 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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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공무원노조(위원장 진영웅)이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 7가정에 각각 30만원씩 총 21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에 펼쳐진 사랑의 손길은 실질적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형편이 어려운 군민 지원과 복지사업에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 주민들은 해당 읍면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주민들의 사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진영웅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듯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 유용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창녕군 공무원 노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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