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품 전달은 통합방위협의회 총무간사인 한상규 안전치수과장이 의장을 대리하여 5870부대와 창녕경찰서를 방문해 사과 30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하였으며 추석에 고향의 부모, 친지를 찾지 못하고 안보와 치안의 최전방에서 묵묵히 자신의 복무를 다하는 군장병과 의경을 위로했다.
한편, 한상규 안전치수과장은“해마다 명절에 수고하는 군장병 및 의경 묵묵히 일하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말하며 “우리 지역을 지키고 군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군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칭송했다.
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는 해마다 명절에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내 군 장병 및 의경을 위문하여 장병들의 사기를 복 돋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