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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6 1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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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비사벌문화제의 기획행사인 '종로거리페스티발'이 군민의 열띤 호응으로 대성황 속에 개최됐다.

 

'종로거리페스티발'은 비사벌문화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되었으며, 비사벌문화제전위원회(회장 윤수근)가 기획하고 종로상가 번영회가 주관하여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사벌문화제 기간 중인 1024일에 창녕읍의 중심 상권인 종로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하여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한 후, 다양한 문화공연 및 경연행사 개최,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비사벌문화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종로거리에는 약 6백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를 보기위해 모여들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창녕군 내 음악동호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창녕군민들의 높은 문화적 소양을 과시하는 한편, 종로상가번영회에서는 무대준비와 각종 경품 제공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였고 종로상가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창녕군관계자는 "안전사고 없이 군민들의 높은 질서의식을 과시하였고, 올해 첫 행사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문화예술 발전과 상권 활성화가 결합된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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