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위원 3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와 더불어 올 한해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홍덕수 부군수(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장), 이윤희 공동위원장(전 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장)을 비롯해 5개 분과 위원회별 위원 등 총 33여명이 참석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그동안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안전홍보 캠페인 전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 위한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제작·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홍 부군수은 "국민안전처에서 자치단체 안전도 평가 결과, 창녕군이 전국에서 군부 12위로 선정된 것은 바로 위원들의 숨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군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