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은 자체예산과 함께, 지난 4월 22일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6년 성인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마을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창녕군은 지난 1월부터 한글교실 개설을 희망하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 창녕읍 낙영마을 등 총 13개 마을한글교실의 문을 열었다.
한글교실은 주 2회씩 총 40회로 구성되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제작한 성인문해교과서를 주교재로 하여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문자메시지 쓰기, 치매 예방 건강 지키기, 공예작품 만들기, 시 쓰기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
한글교실을 신청한 한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벌써 공책과 필기구를 마련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공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즐거운 학습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무영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