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이 창작시를 직접 시화로 제작하여 전시한 시화전과 학생, 학부모가 한 팀이 되어 좋아하는 시를 들려주는 시낭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학교와 가정에서 시를 접하며 따뜻한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2부로 구성했으며 1부는 이옥비 여사의 특강으로 시인 이육사에 관한 추억담을 들었고, 국악 공연으로 시작한 2부는 ‘자연이 주는 내 마음속 울림’, ‘너와 내가 함께하는 우정의 울림’, ‘가족이 전하는 사랑의 울림’, ‘우리들이 노래하는 희망의 울림’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어우러진 시낭송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번 시울림 행사에 참여한 김○○ 학부모는 “딸 아이와 함께 시 낭송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전시된 시화를 읽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욱 교육장은 “감성힐링 시울림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안동 교육가족에게 따뜻함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안동 지역 사회에도 지속적인 시울림이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