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경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서 n번방 사건 관련 교육청의 부실한 대응을 지적하면서 유사 사건 발생 시 강력한 처벌을 강조, 교육계 몸담고 있는 교직원들의 도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특히 성비위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한 행정적 제제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민간보조금 사업의 회계 집행 기준 미준수 등 부실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급식 식품비 단가가 전국 최하 수준임을 지적하며 질 좋은 급식제공을 강조, 교직원의 범죄행위에 대해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진 직속기관 감사에서 초기 원격수업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코로나가 지속될 경우를 대비한 설비확충을 요청, 악기 대여를 통한 학생의 소질과 적성계발을 위한 악기뱅크시스템 사업에 대해 격려하고 학교별 악기현황 파악 및 시스템 구축으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현장감사에서는 학교발전기금의 이월 과다 및 집행 저조를 지적하며 상황에 맞는 유연성 있는 기금 운영을 강조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근거가 마련된 만큼 학교현장에서 소아당뇨 학생에 대한 보건교사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 녹색환경 교육 예산이 없음을 지적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수업 및 교육 강화를 요청, 사립유치원에 대한 환수조치를 지적하며 사립유치원 회계프로그램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11월 18일은 행정사무감사로 바쁜 일정 중에도 수범사례를 확인하고 해당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포항 대동고등학교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박미경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