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봄 남편을 잃고 홀로 첫돌이 지난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암면의 베트남 결혼이민자(레○○, 25세) 가정과 지병인 당뇨와 관절 질환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가고 있는 일월면의 독거노인(김○○, 80세) 가정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습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주방의 싱크대 교체, 전기장판으로 생활하는 차가운 구들방의 기름보일러를 시공, 오래된 벽지와 장판 교체 및 집 외벽 보수 등을 통해 지원자들이 조금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다.
김광연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추운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준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