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영주시는 지난해 7월 24일 영주관내 4개 농협(영주농협, 풍기농협, 안정농협, 대경능금농협)이 참여한 영주시연합사업단과 MOU를 체결해 영주시 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의한바 있다.
지난해부터 영주시연합사업단은 영주시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유통업체 및 도매시장 중심으로 영주농산물 입점 및 출하를 늘리고 있으며, 학교급식, 군납 등의 공공급식시장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동남아, 대만, 러시아 등)에 주력해오고 있다.
올해 판매실적은 12월 현재 320억원으로 전년대비 24%(62억원) 이상 판매 증대를 나타냈으며, 주요 증가 품목은 사과, 고구마, 감자 등이 ‘코로나19’ 유행 및 소비심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약 20~30%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이런 판매량 증가가 인정돼 영주시연합사업단은 농협중앙회가 시행한 산지유통종합평가에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올해 긴 장마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사과, 복숭아 품목의 생산량 및 상품성 저하에도 불구하고 시장분산 4Track(대형마트 직거래판매, 도매시장 판로개척, 공공급식 및 수출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농산물 수급조절 및 급격한 가격변동에 대처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배준호 영주시연합사업단 지부장은 “영주시가 추진하는 영주농산물 1등 브랜드 프로젝트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 및 영주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영주농산물 1등 브랜드 프로젝트 사업’을 내년에도 더욱 확대해 시행 할 것이며, 향후 5년간 지속적인 투자로 영주농산물을 전국 1등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