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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서울시 공공도서관 평가서 2곳 동시 석권…서울 TOP10 진입!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6-06-16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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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글마루·송파위례도서관 서울시 166개 공공도서관 중 ‘톱10’ 에 꼽혀
  • ▲사회적 약자 배려 서비스 ▲신도시 맞춤형 등 특성화 서비스로 큰 호평

   글마루도서관 전경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6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송파글마루도서관과 송파위례도서관 2개관이 동시에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는 예산 운영, 장서 관리, 사서의 전문성, 공간 활용, 서비스의 질, 지역사회 협력, 경영계획, 우수사례 등 8개 영역에 걸쳐 도서관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2025년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 10개 기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엄선했다. 송파구는 관내 도서관 2곳을 동시에 ‘톱10’에 진입시키며, 명실상부한 독서문화 중심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2026년 서울시 우수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된 두 기관은 지역적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먼저,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어린이, 노인,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의 유휴 공간을 자연 친화적인 ‘체류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도서관 운영계획 수립, 사회적 독서문화 확산, 디지털 시민성 구현 등 운영 전반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송파위례도서관’은 신도시의 젊은 인구 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린이 대상 독서상담인 ‘행복배달 우체통 사업’, 중장년층을 위한 전집 대출, 글로벌 리터러시를 위한 해외작가와의 만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내 도서관의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동·가족 중심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여 주민 친화적 독서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동시 선정은 송파구가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모든 구민이 책과 문화를 풍요롭게 누리는 ‘교육 창달의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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