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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여름철 먹거리 안전 점검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6-06-25 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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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저트류 배달음식점 등 20개소 대상…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 식중독 예방 위해 조리식품·포장용기 수거 검사 병행

   은평구청 청사 전경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디저트류 배달음식점과 대중선호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팥빙수 등 디저트류를 취급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점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시설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디저트류 조리식품과 포장용기를 수거·검사하고,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위생관리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구민들이 외식과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과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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