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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출수기 전후 병충해 적기방제로 피해 예방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6-08-10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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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무인헬기 병해충 공동방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고품질 수출용 쌀 생산 시범단지 그리고 인근 필지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키다리병 공동방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는 키다리병, 문고병, 목도열병과 후기에 우려되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농약을 혼합방제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했다.

이에 정부보급종 채종단지(풍산읍 매곡단지 등 5개소), 고품질 쌀 수출단지와 인근필지 512㏊에 아침, 저녁으로 무인헬기 4대를 이용 공동방제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기후 온난화와 농산물의 무역 다변화로 돌발병해충, 외래병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이고,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농약살포 방제작업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농작물 병해충 초기 대응이 잘못될 경우 큰 피해로 연결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벼 출수기(이삭이 나오는 시기) 전후 적기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제로 본답키다리병 종자감염률 50%이상 감소와 병원균 감염차단 우량 보급종 1,140톤 공급으로 민원발생 경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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