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관련부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이강덕 시장은 “18호 태풍 ‘차바’가 매우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우리시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 내습전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포항시는 3일과 4일 전직원들에게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와 비상소집시 즉시 응소할 수 있도록 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예비특보 발표시점부터 관련부서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부서별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와 인명피해 재해취약지역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양수장비, PP포대, 재난안전선 등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를 전진배치 했다.
또한, 조업 중인 선박의 안전지대 대피와 소형어선은 육지 인양조치 하도록 하고 있으며, 입간판 등 옥외광고물, 축사,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의 안전조치를 위해 부서별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북부소방서, 남·북부경찰서, 해양경찰서, 해병대1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피해발생 시에는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한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인력 4,500명 이상과 장비 217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