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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듬이의 날” 운영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7-11-20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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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몸 어르신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안동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월 17일 저소득 고위험군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15세대)의 겨울 이불빨래를 세탁해 전달(“사랑의 이불빨래”)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 특성상 독거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구조‧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이웃과의 단절과 독거노인 고독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고자 이웃이 발을 벗고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동 협의체 위원은 매달 하루를 ‘보듬이의 날’로 정해 고위험군 독거노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서적 지지 외 안전점검 실시, 추가욕구 파악 후 지역자원을 발굴과 연계하는 등 민간주도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추진 중인 ‘송하동 복지허브화’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예정된 안전사고 발생예방은 물론 조기발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국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돌보는데 우리 협의체가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하다. 모두가 행복한 송하 만들기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윤석 송하동장(공공위원장)은 “일상생활 유지와 위기상황 대처가 어렵교 소외된 독거노인 등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먼저 찾아가는 예방적, 적극적 행정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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