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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15년 만에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본격 추진
  • 문치환 기자
  • 등록 2024-11-05 18: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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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A 등 5개 철도노선과 연계된 펜타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구축
  • 자족특화단지 위해 주거 최소화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FMTV표준방송 고양/파주 문치환 기자} 



▲ 고양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관련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긴급 기자회견. 사진=고양시



 이동환 고양시장은 서울정부청사에서 국토부가 발표한 정부 주택공급 대책과 관련해, 오랜 기간 실현되지 못한 대곡역세권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동환 시장은 대곡역세권을 주거 중심이 아닌 자족성을 강조한 '지식융합단지'로 조성하며,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곡역 일대는 GTX-A, 지하철 3호선(일산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교외선 등 5개 철도노선이 모이는 펜타역세권으로, 철도교통의 요충지다. 하지만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인해 접근성과 환승 편의성이 미흡해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동환 시장은 취임 후 대곡역세권 개발을 공약으로 삼고, 주거보다는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왔다.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는 민선 8기 정책 기조에 따라 주거 비율을 전체 면적의 약 20%로 제한하고, 중심부에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족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지를 관통하는 대장천을 친환경 녹지축으로 조성하여 첨단산업, 자연, 교통, 생활 인프라가 융합된 자족특화 단지의 모델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양시는 대곡역의 자족성 강화를 위해 △기업에 세제 및 금융지원 혜택이 제공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9호선 연장 및 교외선 전철화 등 철도 노선 개선을 통해 인근 지역과의 연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시장은 "대곡역세권 복합환승센터와 자족특화단지는 고양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양특례시의 허브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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