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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업과학기술원 곤충생태원내에 240㎡ 규모의 ‘농촌어메니티 종합전시관’을 개방하고, 국내 농촌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휴양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한편, 어린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전시관 구성은 농촌어메니티 소개공간, 새로운 아이디어공간, 정보공간, 영상체험공간, 작품전시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메니티 소개 공간에서는 농촌어메니티 개념과 역사를 소개하고, 국내에서 진행되는 어메니티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어메니티 정보공간에서는 농촌어메니티 관련 데이터베이스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영상체험공간에서는 농촌어메니티 홍보동영상 및 마을홍보 동영상을 상영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공간과 작품전시공간을 통해 농촌 어메니티 환경설계 공모전 작품을 비롯, 예쁜 마을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한다.
농촌어메니티 종합전시관에서는 농촌진흥청 내 곤충생태원을 방문하는 유아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어메니티 요소를 몸으로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상 스크린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나비 잡기, 반딧불이 잡기, 잠자리 잡기, 눈덩이 굴리기 등의 이색적인 디지털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나무동물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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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아 및 아동들을 위한 체험교재인 ‘농촌어메니티 체험워크북’을 개발하여 어메니티 전시관 및 곤충생태원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을 직접 적고 그릴 수 있도록 하여 환경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러스트로 구성되었으며, 어메니티 퀴즈 풀어보기, 계절별 어메니티 주제 표현하기, 어메니티 대상 그려보기 등을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촌어메니티 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rural.rda.go.kr) 내에 ‘농촌어메니티 사이버 전시관’ 페이지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어메니티 종합전시관은 올해 10월 31일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에 걸쳐 오전 10:00시부터 오후 17:00시 사이에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 희망자의 경우, 반드시 사전에 전화(031-290-8542)로 예약해야 한다.
농촌어메니티란 농촌에 존재하는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 쾌적함을 제공하는 지역 고유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지니는 모든 자원을 말한다.
농업과학기술원은 2002년부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부와 지자체의 농촌개발계획 및 지역 관광 브랜드 창출을 지원하고, 농가 소득 증대, 유아·초등생의 농촌 체험학습 활성화 등을 유도하기 위해 농촌어메니티 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10지역 11,589마을을 대상으로 161,000여건의 농촌어메니티자원을 발굴하였으며, 2010년까지 전국 32,000마을의 자원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현재까지 축적된 농촌어메니티 발굴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는 한편, 유익한 관광자원으로 보급하고자 농촌어메니티 종합전시관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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