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베트남 하노이에서 ‘경북 안동 식품가공품 판촉전’ 개최(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김준영 이사장(안동제비원전통식품 대표)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경북 안동 식품가공품 판촉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K-푸드의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그룹형 수출기업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 번화가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청년융합회는 회원사 90개 기업 중 5개사가 참여해 베트남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는 경북 북부지역의 50세 이하 젊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공익단체로, 2023년 12월 공익법인으로 지정됐다.
식품가공․유통, 축산가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진단․멘토링․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판촉전은 한류 열풍과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개최돼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과 가공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음․시식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며,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도 병행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청년융합회 김준영 이사장은 "베트남에서 K-푸드와 뷰티, 여행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 안동의 우수한 식품을 현지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특히 안동의 전통 장류와 안동소주, 이순자생강청, 월영교달빵 등 발효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커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경북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그룹형 수출기업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경북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젊은 기업가 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전통산업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베트남 하노이에서 ‘경북 안동 식품가공품 판촉전’ 개최